像我一樣的女子

花耀飛 像我一樣的女子歌詞
1.像我一樣的女子

나 같은 여자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다칠 걸 알면서 떠날 걸 알면서
왜 손을 대는지 왜 맘이 가는지
눈물이 말라서 아픈지도 몰라
이렇게 살다 사랑하는 법도 잊겠어

니가 없이 한동안 편하고 좋았어
혼자인 게 좋아 친구가 더 좋아 그냥 살았어
새로운 사람 만나면
미친 듯이 사랑할 자신도 있었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사랑이 우스웠고 이별도 잘하던
내가 이렇게 무너져가

나 같은 여자는 잘난 게 없어서
눈치도 없어서 먼저 다가서지 못하고
나 같은 여자는 잘할 수 있는데
시작만 하면 내가 또 싫어질까
언제 또 헤어질까 두려워


2.壞男孩

나쁜 남자

내가 필요할 땐 없어
내가 원할 때 넌 없어
니가 말하는 날 위한 마음
느껴본 적 없어 정말 모르겠어

달콤하다 못해 녹아
눈물짓다 못해 아파
잘난 니 사랑 못된 니 사랑
아파도 난 좋아
그냥 니가 다 좋아 너에게 미쳐가

넌 미워도 밉지가 않아
넌 뭘 해도 좋은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몇 번을 말해도 몰라
넌 아직 나를 몰라

다시 안 볼 사람처럼
본 적 없는 사람처럼
항상 나보단 결국 나보단
중요한 게 많아 사랑한 게 많아

지칠 대로 지친 가슴
초점 없는 너의 눈빛
누가 뭐래도 아니라 해도
이대로 난 좋아 곁에 없어도 좋아
오늘도 미쳐가

넌 미워도 밉지가 않아
넌 뭘 해도 좋은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몇 번을 말해도 몰라
넌 아직 나를 몰라

넌 미워도 밉지가 않아
넌 뭘 해도 좋은 한 사람
사랑해 사랑해 몇 번을 말해도 몰라
넌 아직 나를 몰라

내가 필요할 땐 없어
내가 원할 때 넌 없어
니가 말하는 날 위한 마음
느껴본 적 없어 정말 모르겠어 난


3.u N i

너 없으면 1분도 난 힘들어
숨쉬기도 싫단 말이야
너 없인 단 하루도 난 힘들어
걷는 것도 귀찮단 말야

차오르는 빛을 만질 수는 없잖아
눈도 못 뜰 만큼 뜨거우니까
가질 수도 없고 가져도 안 돼 그대로 하나만
Let me be there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If you don't stand for something
Then you don't stand for nothing
u N i u N i u N i

누군가의 웃음소릴 왜 들어
앞만 보고 사랑하면 돼
어울리지 않는 곳엔 가지마
니 옆엔 늘 내가 있는데

쫓아오는 사람 등 뒤에 놔두지
마 같이 가는 나만 아껴주면 돼
죽어도 난 너야 아니면 안 돼 이대로 날 그냥
Let me be there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If you don't stand for something
Then you don't stand for nothing
u N i u N i u N i

You stay for me I Stay for you
죽어도 난 너야 아니면 안돼 이대로 날 그냥
Let me be there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If you don't stand for something
Then you don't stand for nothing
u N i u N i u N i

If you don't stand for something
Then you don't stand for nothing
u N i u N i u N i


4.像我一樣的女子 (Acoustic Guitar ver.)

나 같은 여자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다칠 걸 알면서 떠날 걸 알면서
왜 손을 대는지 왜 맘이 가는지
눈물이 말라서 아픈지도 몰라
이렇게 살다 사랑하는 법도 잊겠어

니가 없이 한동안 편하고 좋았어
혼자인 게 좋아 친구가 더 좋아 그냥 살았어
새로운 사람 만나면
미친 듯이 사랑할 자신도 있었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사랑이 우스웠고 이별도 잘하던
내가 이렇게 무너져가

나 같은 여자는 잘난 게 없어서
눈치도 없어서 먼저 다가서지 못하고
나 같은 여자는 잘할 수 있는데
시작만 하면 내가 또 싫어질까
언제 또 헤어질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