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相愛的日子
사랑했던 날
익숙한 이거리 곳곳에 배인 추억
어느새 그리움이 가슴을 두드리네
차가운 이바람에 눈물 실어보내면
얼어붙은니가슴 눈녹듯 풀릴까
사랑이 깊어서 이별을 몰라서 하나 잊지도못해,
내 가슴은 애타게 널 부르잖아
다른사랑 다가와도 떼를쓰며 너만찾는 나니까
서둘러닥친 이별에 난 손도못대.
눈을감고 백을세면 예전처럼 따스하게 안아줘
사랑한 그날 처럼
한숨이 눈물이 습관이 된 하루
혼자인 난 힘들어, 떠나지마
눈부신 사랑했잖아
다른사랑 다가와도 떼를쓰며 너만찾는 나니까
서둘러닥친 이별에 난 손도못대.
눈을감고 백을세면 예전처럼 따스하게 안아줘
사랑한 그날 처럼
안녕이란 그말이 나에겐 쉽지않아
어딜가도 너뿐인데, 어떻게 잊어
다음세상, 다음사랑 기약하며 살아갈자신없어..
날걱정하는 사람들 그맘을 뒤로..
상처나고 다친가슴 다른인연만나야 낫겠지만..
난 사랑이 힘들어..
너밖에 모르는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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