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獨自一人(혼자서)
혼자서 울다가 혼자서 웃다가
혼자서 하는 말, 차마 차마
버리고 버려도 니가 떠올라서
너무 보고싶어서 1년 같은 하룰 살아.
사랑이 없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널 봐도 웃을 수 있게
왜 사랑한다 해놓고 왜
내 맘 다 가져놓고
어떻게 니가 날 버리는 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없는 니 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헤어지자했어.
밥은 잘 먹은지, 잠은 잘 자는지
니가 궁금해도 차마 차마
왜 상처만 남겨놓고 왜 눈물만 남겨놓고
어떻게 니가 날 버리는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없는 니 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널 잊는다 했어.
어떻게 나 어떻게 너 없이 살라고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라서... 나 어떡해.
미워도 미워도 보고싶다.
단 한번이라도
사랑했다 행복했다 말 할 수 없어서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널 잊는다 했어.
그만 헤어지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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