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01

Rain( 정지훈 ) N001歌詞
1.악수

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 수가 있는 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 있는지
즐거웠다는 말 그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알수 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 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댄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 함께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이 악수를 하면 그댄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하나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마지막으로 느낀 사랑


2.나쁜 남자

나는 그댈 가질 수 없는 형편없는 남자기에
너는 넘봐선 안되는 아름다운 여자이기에

단념해야 깨끗이 잊어 버려야
하는데 왜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나서야
이렇게 후횔 하는지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난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

다른 많은 사람들 눈에는
아주 보잘 것 없는 나 지만
너만은 나를 너 하나만큼은 나를
사랑하게 하고 싶었어
하루 하루 너의 마음을 네게 줄
수록 난 난 괴로움에 지쳤고
너와 마주 보고 있으면 난 자꾸
나쁜 남자라 말하고 싶어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난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

미안해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아니었어
니가 날 정말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
그냥 조금 만나다 말려 그랬어 정말이었어,
너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어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 아무 소용도 없겠지만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
하지만 하지만 널 진짜 사랑했어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아냐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난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


3.나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끝이 보이지도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갈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 계속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말해대고 계속 겁을 주고 나를 주저 않히려했지만
나는 믿었어 날 나는 알고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날 say!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내가 지금 여기 서있는 이 무대까지
절대로 오지못할꺼라 말을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서있는 모습을
잠이들때마다 일어날때마다
눈앞에 떠올렸어 또 이래서 안된다 넌 그래서 안될꺼다
그런 말들을 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포기하고 싶을때나 주저앉고 싶을때면
그말들을 계속 떠올리며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날 언제나 믿어준 친구들과 하늘에서
날 지켜보는 어머니와
그 동안 내가 흘린 땀을 위해서라도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4.익숙치 않아서

오늘 우연히 너를 만났어
말로만 듣던 그 사람이 니 곁에 함께 있었어
난 너무 놀랐어 내곁에 있을 땐
볼 수 없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

하지만 넌 내가 불쌍한지
내 모습이 그리 초라해 보였었는지
눈물을 글썽이며 꼴이 이게 뭐냐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냐고 내게 물었어

난 거짓말을 해보려고 했지만
날 보는 너의 눈을 보니 그만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있던 하고 팠던 말들이
그만 흘러나오고 말았어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난 왜 널 잊질 못하는지
아직도 너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는지
이만하면 이제 잊을 때도 됐는데
시간이 흘러도 왜 대체 나지질 않는데

난 어차피 너를 만나기전에도
혼자서 살았으니 그때로 돌아가자고
내 자신을 계속
달래보려 해도 너의 빈자리만 보여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5.Baby Baby

Baby 요즘 왜 내게 갈수록 더 차갑게 대하는거야 왜그래
Baby 뭔가 이상해 예전엔 한번도 이런적이 없잖아 oh baby
미안해 혹시 또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러는거면 어서 말을 해
음~~ 뭔지 몰라도 내가 다 고쳐 볼게
그렇게 말을 안하면 내 마음에 두려움이 밀려오네
음~~ 이별이란 글자가 떠오르네~~
Baby Baby Baby 우린 헤어지면 안돼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대체 왜 이러는거야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어서 말을 해봐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다른 사람이 생긴 거라면 내게
차라리 그렇다고 솔직히 말해줘
누군지 몰라도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할 수는 없는걸 난 알아

제발 한마디 말이라도 날 바라보며 해줄 수 없겠니
날 아직도 조금이라도 사랑하고 있다면
우리 잘 지내왔던 날들을 생각해 보면 너도 날
이렇게 쉽게 보낼 수는 없는거야

Baby Baby Baby 우린 헤어지면 안돼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대체 왜 이러는거야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어서 말을 해봐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뭐라고 말좀 해봐 우리가 정말 헤어지는거야
우리가 했던 약속들 다 잊는 거야
제발 다시 생각 좀 해봐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제와 이렇게 모든 걸 쉽게 버릴 수는 없는거야
Baby Baby Baby 우린 헤어지면 안돼
왜이래 왜이래 왜이래 대체 왜 이러는거야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어서 말을 해봐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6.안녕이란 말 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너의 그 예쁜 입에서
절대로 듣기 싫은 말이 몇 개 있어
잘가 행복해
미안해 다른 사람이 생겼어 이해해
그래 그런 말들은 절대 듣기 싫어
가슴이 너무 아파 들을 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이별은 뛰어 넘고 싶나봐
이별장면이 없는 이별을 하고 싶어
이별의 말도 눈물로 난 너무 아퍼
어차피 너도 말을 하기 쉽지 않을거고
나도 들으면 또 분명히 울거고
보나마나 니가 떠나는데 문제많아
그리고 또 귀찮아 그러니 제발 떠나
아무말도 말아 난 괜찮아, 그렇게 웃으면서 떠나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난 니가 날 떠날걸 알아
괜찮아 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 돼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 돼


7.너처럼

Featuring 바다

너처럼 날 위해 키스한 여자 너처럼 나를 안아준 여자
yellow shadow 너의 향기 잊으려 널 잊으려
너처럼 달콤한 남잔 없어 너처럼 날 아껴준 사람도
언제 내가 다시 만나겠니 너밖에 없는 난

네게 무슨 얘길 듣고 싶어서가 난 아니야
그냥 우리 아무일 없었다고 말 해주면 돼
넌 너무 너밖에 몰라넌 너무 내맘 멀리에
지금 후회하고 있지만
이별은 긴게 아냐넌 나를 잊을꺼야
사랑은 이런게 아냐

너처럼 날 위해 키스한 여자 너처럼 나를 안아준 여자
yellow shadow 너의 향기 잊으려 널 잊으려
너처럼 달콤한 여잔 없어 너처럼 날 아껴준 사람도
언제 내가 다시 만나겠니 힘들어 널 잊는건

텅빈방에 니가 내릴때마다 나는 힘들어
뒤척이며 흐르던 눈물 이젠 나도 싫어서
넌 너무 너밖에 몰라넌 너무 내맘 멀리에
지금 후회하고 있지만
이별은 긴게 아냐 넌 나를 잊을꺼야 사랑은 이런게 아냐

너처럼 날 위해 키스한 남자 너처럼 나를 안아준 남자
흐르는 비처럼 너의 향기 잊으려 널 잊으려
너처럼 달콤한 남잔 없어 너처럼 날 아껴준 사람도
언제 내가 다시 만나겠니 너밖에 없는 난

영원하다며 사랑은 영원하다며 니가 늘 그랬잖아
그래 사랑은 그런거야 하지만 이제 너에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줄꺼야
사랑은 영원하다고 니가 그랬잖아... 그랬잖아
그대여 나 혼자서 남아서 힘들어
힘들어 나 이제 우리 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니

너처럼 날 위해 키스한 여자 너처럼 나를 안아준 여자
yellow shadow 너의 향기 잊으려 널 잊으려
너처럼 달콤한 여잔 없어 너처럼 날 아껴준 사람도
언제 내가 다시 만나겠니 힘들어 널 잊는건


8.나론 안되니

이 남자와 서서 둘이 얘길 나누고
저 남자와 같이 술을 한잔 마시고
또 다른 남자를 껴안고서 춤추다,
바꾸고 또 또 다음 남자에게로 what~
나는 이게 좋아 이렇게 자유롭게 돌아 다닐래
날 언제까지 이렇게 애태울거니 어
나는 이게 좋아 난 그 누구의 여자가 되질 않아
널 기다리는 내가 보이지도 않니~~

왜 나론 안되니 나 하나론 안되니!
얼마나 더많이! 가져야 만족하니~

나에겐 어제 그 남자 얘기를 하고
어제 그 남자에겐 내 얘기를 하고
정작 니 마음은 얘기를 하지 않고
오늘도 또 우리 사인 그대로고 oh no~~
나는 이게 좋아 날 항상 자유롭게 놓아주면 돼
난 그 수많은 사람 중에 한명이니~
나는 이게 좋아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언제나
누구나 언제나 그게 다 무슨 말이니~
왜 나론 안되니 나 하나론 안되니!
얼마나 더많이! 가져야 만족하니~

rap #1
international girl
꼬인게 문제인걸 너무나 바람든 여자를 사귀는 걸
또 ~벌써 전화벨이 울려 생각없이 받어
도무지 날 신경쓰는지 남자 목소리가 들려
어머 나 늦었어 집에 빨리가야돼
얼른 집에가서 내가 꼭 전화할게
꼭 받아야돼 꼭 받아야돼 하면서 나가면
영락없네, Listen

rap #2
뭐든지 자기맘 혼자서 분주함
생활을 꾸려나가 술취하면 전화함
일상에 찌든삶 속이서 오늘밤
나말고 다른 남 그러는 여잘 난
어떻게 만날까 대답해줄 순 없을까
이대로 놔둘까 손으로 봐줄까
너에게 맡길까 멀리서 지켜볼까
no way! no way! no way! no way!
왜 나론 안되니 나 하나론 안되니!
얼마나 더많이! 가져야 만족하니~


9.왜

제발 내곁에 있어줘 이유가 뭔지 몰라도 다시한번 생각해줘
이렇게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서 부탁할게 제발 가지마
정말 잘할게 내게 제발 좀 이러지마
제발 내가 잘하면 되잖아 고치면 되잖아
말해봐 기회도 안주고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보나마나 안된다고는 말하지마
우리들 보고다 남들이 부러워했잖아 왜이래
떠나려는 널 붙잡지도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만 계속하고
뭐가 문제니 다른 사랑이 흔드니
왜 이러는지 왜 그런지 말을 해봐
왜 날 떠나는거야~~왜
왜 날 울리는거야~~왜

왜 울지도 않아
그렇게 눈물이 많은 니가 눈물 글썽이지도 않아
이별이라는 말 제발 그렇게 쉽게 하지마
너의 그 한마디에 난 숨이 막혀와 하지마
혹시 내가 그냥 이유도 없이 싫어졌니
괜찮아 어떻게 사람 마음이 똑같니
원래 좋아도 졌다 싫어도 졌다 그러는 거야
그러니 가지마 어 가지마

사랑스럽던 너의 그 미소가
이제는 나를 비웃고만 있어
우리 시작에 이유가 없었듯이
마지막도 그렇다고 이유는 없다고
왜 날 떠나는거야~~왜
왜 날 울리는거야~~왜

우리 인연이 정말 여기까진건지
내 사랑만으론 너를 채울 수가 없는지
너의 빈자린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왜 날 떠나는거야~~왜
왜 날 울리는거야~~왜


10.What's Love

나를 잊으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바보같이 알아듣질 못하고
계속 눈치없이 왜 자꾸 따라오니 내말이 안들리니 어 끝났어
it's over baby
너 나한테 원하는게 뭐니사랑 어떤 사랑
영원한 사랑 영화에 나오는 그런 사랑
함께 손잡고 늙어가면서 공원걸어 다니는 그런 사랑
원래 끝나는게 사랑이야 원래 변하는게 사랑이야
받아들여 끝났어 돌아서 즐거웠어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그미로
영원할거란 믿을 수도 없는 말을 이유로
모든 걸 주고 꿈을 꾸는 바보같은 삐에로

사랑이라는게 내게 꿈만 같던 바로 그때
내 앞에 나타났던 너는 나의 세상을 바꿔놨어
나의 몸과 마음을 깨워줬어 벌써 니가 없이는 나
하루가 너무 길어서 견딜 수가 없어 내맘은 완전히
너에게 넘어갔어 이제 너의 손안에 달려있어 내 삶
끈에 매달린 삐에로 같은 내 모습 내맘

하나 둘 이제는 셀 수도 없어 늘 이렇게 차이기만하고
맨날 버림만 받고 혹시 이번엔 다를까 이번엔 정말이
아닐까 하는 기대로 역시 어김없이 산산조각이 나고도
몇시간이 지나지도 않아 돌아올지도 몰라 하며 또 기다리고 있는
나 어디 모자란 놈아닌가 그렇지 않고서 이렇게
아프게 몇번에 이별을 겪어 보고도 왜 기대를 해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그미로
영원할거란 믿을 수도 없는 말을 이유로
모든 걸 주고 꿈을 꾸는 바보같은 삐에로

지금부터나 데니 사랑이라는거 참 알다가도 또
모르겠고 무조건이고 어려운 수학 공식보다 복잡하고
그런 걸 알면서 또 다시 빠져들고 이러다 저러다
끝이나면 말이다 또 다시 드라마 같은 사랑찾아 헤메다
내 혼 또 바치며 사랑하는 그런 때론
알수 없는 사랑학 개론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그미로
영원할거란 믿을 수도 없는 말을 이유로
모든 걸 주고 꿈을 꾸는 바보같은 삐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