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再見..熱戀的愛情啊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말밖엔
그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란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밎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는건
그저 헤어짐의 슬픔이 아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픈 마음은
쓰린 상처와 같더라
그맘 우리가 걸었던
그 동네 그 거리가 가게로 들어섰네
모든게 그대로 변한것이 없는데
우린 둘만 변해가더라
찬란했던 추억과 눈부시던
행복을 비로소 날 슬프게만 하더라
다급했던 마음이 한껏 불편했었네
이토록 사랑이 아프더라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슬픈 노래와 같더라
2.停車場
정거장
눈치 없이 눈물이 나 다 잊은 줄 알았는데
햇볕이 드는 정거장에 서서 잠시 또 널 생각해
집에가는 버스에 올라 지나가는 추억들을 볼때마다
비워진 옆 자리가 슬퍼
바쁜 생활의 순간일 뿐 나의 하루에 끝엔 니가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또 가슴을 아프게 해
사랑한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너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통빈 공간 메아리만 가득해
스쳐간다 우리 사랑했었던 거리도 처음 입맞춤 했던 그 골목도
내 미소도 너는 모두 다 잊었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또 나를 울게 해
웃고있어도 눈물이 나 그 노랫말이 참 와닿아
사랑한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너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통빈 공간 메아리만 가득해
스쳐간다 우리 사랑했었던 거리도 처음 입맞춤했던 그 골목도
내 미소도 너는 모두 다 잊었나
잊기 위해서 난 웃는것 뿐 다 잊어서 웃는게 아닌데
보고싶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널 그리다 오늘밤 꿈에서 널 본다면 정말 묻고싶은말이 있어서
궁금했어 날 정말 사랑했는지
3.感謝 (feat. 少香)
감사 (feat. 소향)
힘든 기억도 견뎌 낼 수 있던건
함께 웃고 울던 그대 때문에
고된 하루에도 미소 짖는건
항상 힘이 되준 그대 때문에
많이 부족한 나겠지만
이런 나라서 미안해지지만
평생토록 온 힘 다해
사랑할 내 사람이
그대라서 감사해 그대여야 하니까
눈물나게 감사해
사랑을 빚진 나니까
고맙단 짧은 한 마디로 갚을 순 없겠지만
남은 날 두고 두고 사랑할게
거친 세상도 헤쳐갈 수 있는건
나를 믿어주던 그대 때문에
때론 바람도 불겠지만
모진 시련도 기다리겠지만
평생토록 같은 길을 걸어갈 내 사람이
그대라서 감사해 그대여야 하니까
눈물나게 감사해 사랑을 빚진 나니까
고맙단 짧은 한마디로 갚을 순 없겠지만
남은 날 두고두고 사랑할게
늘 쑥스럽고 왠지 어색해
이제서야 전하는 말
그대만을 사랑해 가슴 속이 닳도록
이 눈물로 약속해 두 눈을 감는 날까지
이렇게 그댄 나 하나만 나는 그대하나만
한 평생 사랑하며 살기로 해
4.愛你的10個理由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그대 예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줘요
오늘 밤도 그대 내 꿈 속에 나와 함께 살아요
아이같은 그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나는 그대라서 참 행복합니다
내가 힘들때나 많이 아플때
내 눈물을 고이 닦아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첫번째 그대의 마음 나무처럼 나를 쉬게해
두번째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밝게 비추고
세번째 그대의 손길
내가 힘들때마다 품에 안아준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슬플 때나 외로워 할때
내 곁을 따스히 지켜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네번째 그대의 온도 내 가슴을 따스하게 해
다섯째 그대의 눈물 더 열심히 나를 살아가게 해
여섯째 그대의 기도
쳐진 어깨를 피게 만들어 주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여 더 이상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요
영원토록 그대를 지킬게요
사랑하는 그댈 보면 바라만 봐도 난 행복해
일곱번째 그대 표정 시무룩한 나를 웃게해
여덟째 그대 목소리 내게 힘을 주는 그대이니까
아홉번째 그대 걸음
못난 날 매일마다 찾아와 주네
열번짼 그대란 선물
그대라서 난 정말 행복합니다
5.想說的話
하고 싶은 말
그대라서 다행이라는 말
그대라서 행복하다는말
나는 그대라서 늘 벅차오른다는 말
내겐 차고 넘쳐서 미안하고 참 고맙다는말
사랑한다는 말 늘 그립다는 말
곁에 있으란 말 그댈 만난건 기적이라는 말
세상에 휘청이고 눈물이 흐를떄도
나는 영원토록 그대곁을 지키고 싶다는 말
기억나니 처음 손 잡던 날
기억하니 널 품에 안던 날
너에 그 미소에 가슴이 잠 못 이룬 날
내겐 분에 넘쳐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던 날
사랑한다는 말 늘 그립다는 말
곁에 있으란 말 그댈 만난건 기적이라는 말
세상에 휘청이고 눈물이 흐를때도
나를 영원토록 그대
사랑하고 싶어 지켜주고 싶어
바라는 것 없이 나 그대라는 꿈을 꾸고 싶어
나에 삶에 전부라 말하고 싶은 사람
그댄 영원토록 내가 사랑한 유일한 한 사람
너에게만 나 하고 싶은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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