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相信了...你這樣的人
믿었어... 너같은 놈
하루 이틀 지나고 계속 계속 또 울면
너처럼 될 수 있을까
미워 싫어 지웠다 잊어 버려 기억 다
이미 다 버린 것처럼
나를 사랑한 니가 왜이제 나만 싫어진 거야
사랑을 믿었어 믿었어 너를 믿었어
모두 아니라고 말해도 너를 믿었어
하지만 이렇게 이별이 돼 버린 지금
너를 믿은 내 사랑이 너무 가여워
떠나보낸 기억은 지워 버린 추억은
아직 널 기다리나봐
나를 사랑한 니가
왜 이제 내가 싫어진 거니
사랑을 믿었어 믿었어 너를 믿었어
모두 아니라고 말해도 너를 믿었어
하지만 이렇게 이별이 돼 버린 지금
너를 믿은 내 사랑이
내 사랑 내 사랑 너는 어디 어디 어디에 있는 거야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
믿었어 믿었어 너를 믿었어 (전부 믿었어)
아프게 울려도 다시 믿었어
하지만 이별이 돼 버린 지금 내 사랑이 내 눈물이
아무도 아무도 사랑하지 마
누구도 사랑할 자격 넌 없는 거니까
하지만 차라리 잘됐어 이제는 알겠어.
너 같은 놈 너 같은 놈 절대 만나면 안 돼.
2.恨
미워도
오늘은 왠지 견딜 수가 없어서
못 먹던 술을 마시고 있죠.
그대가 권해도 입에 대지도 않던
내가 혼자 술 마셔요
한잔에 울고 두 잔에 다 비우면
조금은 잊을 수 있을까요
사랑이란 것도 별것 아닌가 봐요
내가 마시는 술처럼
눈물이 나 눈물이 나 자꾸 멈추지 않아
가슴이 타 가슴이 타 술잔을 비워봐도
이런 나를 버리고 가버린 그대인데
미워도 널 사랑하는 나. 난 바보인가 봐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서
지우지 못한 번호 누르다
용기가 없어서 한참을 망설이고
결국 빈 잔을 가득 채우죠.
눈물이 나 눈물이 나 자꾸 멈추지 않아
가슴이 타 가슴이 타 술잔을 비워봐도
이런 나를 버리고 가버린 그대인데
미워도 널 사랑하는 나. 난 바보인가 봐
나를 버린 나쁜 놈인데
왜 자꾸 미치도록 생각이 나는지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아직 사랑하잖아 (사랑하잖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니이름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그런 니가 미워서
지우려 해도 난 잘 안 돼. 너 아님 안 되나 봐
3.翅膀
날개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 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지 마라.
세상을 등진 듯 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 줘
두려운 줄 알아 두근거린다 해도
두 팔을 펼쳐 크게 숨을 쉬고 날아봐 세상 속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 하늘 위로
날지 못해서 접혀 있었던 너의 두 손을 펴고
밝은 태양과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 줘
두려운 줄 알아 두근거린다 해도
두 팔을 펼쳐 크게 숨을 쉬고 날아봐 세상 속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 하늘 위로
날지 못해서 접혀 있었던 너의 두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더 높이 하늘위로 더 높이
두 팔을 펼쳐 다신 접지 말아 너의 꿈 너의 웃음을
이제 눈을 떠봐 네가 세상 위를 날아
이제 거침없이 너의 길을 가라 너의 두 날개 짓으로
4.I'll Be There
I'm so lonely I'm so lonely
그대 날 떠나간 그날 이후로
수많은 밤과 슬픈 아픔에도
너를 잊지못해 나는 혼자인 걸
그리워도 못 잊어도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겠죠
다 아는데도 그리 쉽지 않아
너를 잊지못해 나는 혼자인걸
I'll be there 나에겐 그대 하나 뿐이야
항상 너만 꿈꾸며 살아가는 나에게로
What a feeling, I feel love
너도 알고 있잖아 많은 날이 지나도
I'll be there and I'll be there and wait for you
소중한 사랑이란 걸 알아
언젠가 나에게 가르쳐 주고
이제 나만 혼자 남아
I can't breath without you
(I can't live without you)
and I can't live without you
(I can't live without you)
I'll be there 나에겐 그대 하나 뿐이야
항상 너만 꿈꾸며 살아가는 나에게로
What a feeling, I feel love
너도 알고 있잖아 많은 날이 지나도
I'll be there and I'll be there
and wait for you
5.信以為真
라디오에 보내는 편지
이렇게 편질 쓰네요.
그가 꼭 들을 것만 같아서
그가 제일 좋아했던
노랠 틀어주시겠어요.
며칠 전 전화를 했죠.
정말 후회하는 일이에요
술 취해 전화하는
여잘 싫어하던 그죠
사랑했었는데 행복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우린 멀어졌을까요.
그 사람미치도록 보고 싶어.
바보 같게도 나는 오늘도울죠.
나 없인 밥도 잘 굶고
매일 친구와 술만 마시고.
그 사람착한 탓에
손해만 보고 살아요.
사랑했었는데 행복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우린 멀어졌을까요.
그 사람미치도록 보고 싶어
바보 같게도나는 오늘도 우네요.
나 혼자만 이러는 게
혼자만 사랑한다는 게
너무 서글프고.
많이 아프잖아
말하지 않아도 가슴이 다 알고
안 울려고 해도눈물부터 나오는데
사랑해그 말을 미처 못 했죠.
꼭 전해줘요사랑했다고제발
6.30分鐘前
30분전
머리를 자르고 애써 웃어보고
너를 만나러갈 준빌한다.
애써봐야 애써봐야
니맘은 이미 식은걸 안다
험하게 욕하고 미친 듯 울어도
네겐 미련해 보일 뿐인걸
애써봐야 애써봐야
모두 끝나버렸단걸 안다
Don't leave me now Don't leave me now
어떻게 널 잊고 살아가니
시작이 같았던 사랑아
이런 마지막을 보게 하니
지독했던 내 사랑도 30분 후면 끝나겠지만
내겐 30년이 지나도 겨우30분전 같을 꺼야
밤새 거칠어진 얼굴이 미워서
자꾸만 화장을 고쳐봐도
애써봐야 애써봐야
너에겐 내가 제일 미운 사람
함께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니
남은 내 반쪽 사랑만으론
애써봐도 애써봐도
비틀거릴 내 모습만 남아
Don't leave me now Don't leave me now
어떻게 널 잊고 살아가니
시작이 같았던 사랑아
이런 마지막을 보게 하니
지독했던 내 사랑도 30분 후면 끝나겠지만
내겐 30년이 지나도 겨우30분전 같을 꺼야
이런날 어떡해~ Don't leave me now~
7.再見
이젠 안녕
나의 가슴에 니가 남아서
하루 종일 나를 서성이게 해
이제 그만해 모두 끝난 일인데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잖아
너의 목소리에 잠 못 드는 밤이면
가슴속 깊이 숨겨둔 추억을 꺼내
니가 미워서 떠난 니가 미워서
소리쳐 부르면 가슴만 아파와
이제 안녕 떠나가세요
내생각 이제 하지 말아요
하늘이 무너져 쏟아져도
멈추지 마요 그냥 뛰어가세요.
잊을게요 잊어줄께요
더 이상 그대 생각 안 해요
떠올리지 마요 다 잊어요. 행복하세요.
이젠 나없이도 살아야해요
그대 웃음소리 생각나는
밤이면 눈을 막고 귀를 막고 마음을 잠그죠
사랑이란 건 모두 그런 거겠죠
나혼지 잊으면 모두 지우겠죠
이제 안녕 떠나가세요
내생각 이제 하지 말아요
하늘이 무너져 쏟아져도
멈추지 마요 그냥 뛰어가세요
잊을게요 잊어줄께요
더 이상 그대 생각 안 해요
떠올리지 마요 다 잊어요
행복하세요 이젠 나없이도 살아 야해요
괜찮은 가요 날 잊었나요
이제 안녕 떠나가세요
내생각 이제 하지 말아요
하늘이 무너져 쏟아져도
멈추지 마요 그냥 뛰어가세요
잊을게요 잊어줄께요
더 이상 그대 생각 안해요
떠올리지 마요 다 잊어요
행복하세요 이젠 나없이도 살아 야해요
8.舊日的帽子?
잊을까 말까?
LRC制作:活在當下 QQ:6313827
잊은 줄 알았어 내 곁에 없기에
아무렇지 않게 널 잊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너의 소식에
또 한 번 널 그리다가
어느새 눈물이 소리 없이 흘러
이러다 말겠지 늘 그랬으니까
한참동안 울다 힘없이 잠들었다가
일어나 또 웃을 텐데.
사랑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나
너의 빈자리를 눈물로 채우며
괜찮을 거라고 널 잊고 잘 살거라고
다짐하고 또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나봐
내 안에 남겨진 너의 그 모든 것
지우려 해봐도 더욱 선명하게 남아
나를 괴롭히려 하는데..
이럴 줄 알았어 널 잊지 못하고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었나봐
나 어떡해야 해 지금도 니가 보고 싶어
돌아와 너의 자리로
사랑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나
너의 빈자리를 눈물로 채우며
내 안에 남겨진 너의 그 모든 것
괜찮을 거라고 널 잊고 잘 살거라고
지우려 해봐도 더욱 선명하게 남아
다짐하고 또 했었는데..
나를 괴롭히려 하는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나봐
9.最後淚花
마지막 눈물
오늘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우연히도
그렇게 마주쳤습니다.
떨리는 손을 주머니 속에 감추고.
떨리는 목소리는 웃음으로 대신했습니다.
잘 지내냐는 그의 안부에 그저 고개만 끄덕일 뿐
하고 싶었던 수천 개의 말들중 단 한마디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안녕... 하고 뒤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을
나는 또 한 번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잘 지냈어? 아픈곳은 없지?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우리 함께 찍었던 사진들은 다 버렸겠지?
사진은 추억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구겨버리는게 아니라 다 태워 없애야 되는 거래...
가끔 내 생각도 하니? 혹시... 후회 하고 있지는 않니?
미처 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말들을
혼자 집으로 걸어오며 하나둘씩 툭툭 내뱉어 봅니다.
한동안 고장 나 버려 이제 다시는 나올 것 같지 않던
눈물들도 한두 방울씩 함께 말입니다.
그와 잠시 마주쳤던 그 짧은 몇 분이
며칠 전 이별했던 그날로 나를 돌려놓았나 봅니다.
지금뿐입니다. 약속할게요.
지금 흘리는 이 눈물에 마지막 남은 나의 마음도
함께 담아 모두 흘려버리고
이제는 놓아야 겠죠...
사랑이라 믿고 싶지만
당신에게는 한낱 미련에 불과한
이 마음의 끈을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당신을 잊겠지만..
우리 사랑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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